긍정의 힘♡

마음가짐과 자기 계발

자연 한 그루 2024. 5. 29. 09:43

 

 

 

심리학자 맥퍼슨은 악기를 연습중인 어린이 157명을 장기간 추적해보았다. 그런데 9개월쯤 후부터 아이들의 실력이 크게 벌어지기 시작했다.

 

"거참 이상하네. 연습량도 똑같고 다른 조건도 다 비슷한데 도대체 왜 이렇게 차이가 벌어지는 거지?"

 

그는 문득 연습을 시작하기 전 아이들에게 던졌던 질문을 떠올렸다.

 

"넌 음악을 얼마나 오래 할 거지?" 아이들의 대답은 크게 세 가지였다.

 

"전 1년만 하다가 그만둘 거예요."

"전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할 거예요."

"전 평생 하며 살 거예요."

 

그는 아이들의 실력을 비교해보고 깜짝 놀랐다. 평생 연주할 거라는 아이들의 수준이 1년만 하고 그만둘 거라는 아이들보다 무려 네 배나 더 높았기 때문이다! 똑같은 기간 동안 똑같은 시간 연습했는데도 말이다.

 

"그럼 평생 하겠다는 아이들의 연습량을 확 줄여보면 어떨까?"

 

더욱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평생 하겠다는 아이들은 설사 일주일에 불과 20분씩만 연습하더라도 한 시간 반씩이나 연습하는 다른 아이들보다 실력이 훨씬 더 좋았기 때문이다.

 

결론은 자명했다. "전 1년만 하고 그만둘 거예요."라고 말한 아이들은 자신들을 음악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반면 "전 평생 하며 살 거예요."라고 말한 아이들은 '난 음악가'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마음속에서 음악가로 바라보는 아이들은 남들보다 훨씬 적게 연습해도 마치 이미 훌륭한 음악가가 된 것처럼 특출한 재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