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 쉬기

예전의 나들에게

자연 한 그루 2025. 8. 20. 06:56

 

 

 

예전의 나들에게

 

 

안녕! 잘 못 지내지? 그럴거야.

 

그렇다고 너무 열받지는 말고.

 

니 안에 사랑이 부족해서

 

진짜 사랑을 채워주시려고 그러시는 거니까.

 

하늘 마음은 부모님 마음과 같잖아.

 

넌 아직 모르겠지만 그건.

 

현재 진짜 사랑이 얼마큼 채워졌는지 궁금해?

 

얼마큼

 

감사하면서 살고 있는지 돌아봐.

 

찬찬히 잘 생각해보면

 

당연했던 게 아니라 감사했던 게 투성일 거야.

 

2001년 쯤인가 허리 삐끗해서 고생하다가

 

회사 근처 한의원에서 침 맞고 씻은 듯이 나았잖아.

 

그때는 감사하는 마음 없었는데.

 

돈 내고 치료 받았으니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지.

 

근데 2023년에는 허리가 훨씬 덜 삐끗했는데도

 

한의원에서 침 맞고 나으니 감사하는 마음이 들던데.

 

너도 그렇게 되길.

 

물론 그렇게 되는 게 좋은 건 알겠는데 잘 안 되지?

 

그렇다고 그런 좋은 생각들의 찌꺼기만 취한다고

 

자연스럽게 그런 게 우러나오는 것도 아닐 테고.

 

좋은 방법이 있어. 소명의식을 가져 봐.

 

너의 돌파구는 거기서부터 시작될 거야.

 

왜..? 그럼 대인으로 회복되어 가기 시작하거든.

 

소명의식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할 건 없어.

 

나중에 니가 지구별을 떠나 돌아갈 때

 

'나는 무슨 보탬을 주고 갈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돼.

 

앞에 내가 돌파구라고 말한 이유는

 

소명의식을 깨닫고 대인으로 회복되어 갈수록

 

바로 그때부터 니가 잘되어 가기 시작할 거라서야.

 

왜냐하면

 

그렇게 그릇이 커져 갈수록 시기 질투는 묽어져 가면서

 

몰입력이 향상되어 가고 그래서 이전엔 알아차리지 못했던

 

하늘의 인도들과 영감들을 점점 더 잘 받게 되면서

 

방황들은 줄고 성공적 확신들은 늘어 가거든.

 

니 느낌이 맞아떨어지는 경험들이 늘어 가니까.

 

그러니 당연히 되는 것들은 늘어 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리고

 

하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걸 잊지 말고.

 

담배도 좀 그만 피고.

 

그럼 오늘도 소풍 잘 다녀오고 건강도 잘 챙기고.

 

안녕.

 

 

지금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