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뉴스에서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이
라이벌은 자기 자신이라고 했던 말을 접한 적 있다.
그 사람은 최고라서 라이벌이 없으니까 그랬겠지.
아니.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는데
세월이 가면서 찬찬히 잘 생각해 보니 그게 아니었다.
그렇게 생각했기에 최고까지도 될 수 있었던 것.
'속도보다 방향'이란 말과도 연관성이 있겠고.
암튼, 인간은 누구나 내부적으로 엄청난 것과 연결되어 있어서
최고가 될 잠재력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지만
상대방을 라이벌로 삼는 사람은 절대로 최고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비교의 늪에 빠져서 온전히 자기 길을 갈 수가 없고
시기 질투의 덫에도 계속 걸려들게 될 수 밖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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