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사상가 에밋 폭스에 따르면 우리는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어떤 일, 즉 '마음의 소원'을 이루려고 지구에 왔다. 그 일을 발견하고 완전히 그 일에 헌신할 때까지 우리는 결코 진실로 만족할 수 없다. 그런데 폭스는 우리가 항상 그 일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말한다. 놀랍지 않은가? 그의 말대로라면 당신은 내면의 소리를 듣고 따르기만 하면 된다.
어린 시절 시골 마을에 살았던 그랜마 모지스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했지만 모두가 반대했다.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은 시골 소녀인 그녀가 할 일은 시골 소년과 결혼해 아이들을 낳고 기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마음의 소원을 한구석에 접어두고 다른 사람들이 하라고 하는 대로 했다.
그녀는 10대에 자녀를 낳았고 20대에 더 많은 자녀를 낳았다. 40대에 할머니가 되었고 60대에는 증조할머니가 되었다. 그녀가 75세가 되었을 때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자녀들은 이미 성인이 되었고, 의사는 그녀에게 나이가 너무 많아 더 이상 농장에서 일을 할 수 없다고 했다.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느낀 그녀는 죽기 전에 '마음의 소원'이었던 그림을 그리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근처 시내로 나가 화방을 찾아갔다. 화방 주인은 그녀에게 물감과 캔버스와 붓을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농장으로 돌아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녀가 첫 번째로 그린 그림이 바로 '원시적인 미국의 풍경'이다. 그랜마 모지스는 일흔 여덟에 첫 번째 그림을 완성했고, 10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뉴욕의 어느 유명한 갤러리에 그녀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는데 지난 10년간 그녀의 몇몇 그림은 10만 달러 넘는 가격에 팔리기도 했다.
-나는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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