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부여는 활력의 원천이다.
미혼은 목표로 인해 동기 부여가 되고
기혼은 자식으로 인해 동기 부여가 된다.
그런데
그냥 그렇게만 하며 살아가다 보면
반드시 매너리즘이란 놈을 만나게 된다.
바로 그 뒤에는 인생무상이란 놈도 대기하고 있다.
이것은 가장 근본적인 동기 부여 즉,
가장 근본적인 활력의 원천을 찾지 못해서다.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죽음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래서 그때까지 남은 시간의 길이를
아주 실감나게 느껴 보아야 한다.
남겨진 날들을 지나간 날들과 대조해 보면
그것이 얼마나 짧은 것인지에 놀라 충격을 받지만
시간이 갈수록 안정을 되찾게 되면서
인생을 바라보는 눈은 달라지게 된다.
예를 들어, 지갑 속에 가득 있을 때의 만원에 비해
달랑 한 장 밖에 안 남아 있을 때의 만원은
같은 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함이 남다른 것처럼.
영감이라는 하늘 마음의 응원을 받으며
설레는 나의 길을 가야 할 시간에
친구 따라 강남 다니며 휩쓸려 다니다간
자기 자신을 잃어버려 가게 되면서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소풍이 끝나고 돌아가는 날,
땅을 치고 피눈물 흘리며 후회하지 말고
진짜 자기 자신을 찾아가라.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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