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 쉬기

자연스럽게 친다는 것

자연 한 그루 2019. 4. 28. 13:00

 

 

 

캐롬 당구 치면 칠수록

 

구질은 점점 자연스러워져 가게 된다.

 

힘도 빠져 가면서 부드러움도 생기고.

 

그렇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친다는 것이

 

꼭 공을 달래 가며 예쁘게 치는 것은 아니다.

 

몸의 입장에서 보면 

 

그 역시도 부자연스러운 행동일 수 있으니까.

 

즉, 

 

확실한 목적 의식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세게 치는 것도 약하게 치는 것도

 

인위적인 힘 배합이라는 그 자체로

 

똑같이

 

부자연스럽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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