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치기와 포지션플레이 중에서는
풀어치기가 훨씬 더 중요한 기본 기술이지만
포지션플레이 역시 중요하다.
그런데 간과하면 절대 안 되는 사실 하나는
포지션플레이에는 부작용이 있다는 점이다.
경기가 잘 풀리고 있을 때는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계속 사용하다 보면
당구는 점점 더 어렵게 느껴져 가게 된다.
왜냐하면
풀어치기를 주로 할 때는 예상치 못한 배치에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며 임할 수 있게 되지만
포지션플레이를 주로 할 때는 그런 상황에서
당황하게 되기가 훨씬 더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불리한 상황에서는 팔의 감각도 둔해지는데
포지션플레이의 부자연스러운 힘 배합이 더해지면서
평소에는 잘 하지 않던 실수도 더 나오기 쉽고.
결국
포지션플레이는 잘 될 때만 사용해야 하는 것.
'숨 ♤ 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속도로 블랙 아이스 사고 대책 (0) | 2019.12.14 |
|---|---|
| 평화 통일과 선한 마음 (0) | 2019.12.07 |
| LPBA가 더 프로처럼 보였을 것이다 (0) | 2019.11.25 |
| 감사합니다 운동 (0) | 2019.11.24 |
| 한국형 축구의 기본 (0) | 2019.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