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원래 대인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는 글을
우연히 인터넷에서 접한 적이 있다.
아니.
태어날 때는 다
천재이면서 대인으로 지구별에 오지만
삶 속에서 누구나 때가 묻을 수 밖에 없을 때
몸만 닦고 마음은 닦지 않아서
소인배로 변해 가게 되는 것이니까.
그러면서 점점
시기 질투가 늘고 편가름이란 것도 좋아하게 되고.
사실 어찌 보면 편애라는 행위는 어쩔 수 없지.
한 인간으로서의 용량의 한계 때문에.
문제는 이거야.
그.사.랑.밖.을.어.떤.시.선.으.로.바.라.보.는.가.
증오심인가 아니면 미안함인가.
후자가 커져 간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야. 축하해.
대인으로 회복되어 갈 테니까.
그래서
그대 안의 사랑도 온전히 간직되고
지구별 학교 학생으로서의 성공적인 자기 계발도
잘 수행해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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