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세계는 허구일 뿐이라고도 하지만
오히려 정신세계가 기본적인 영역이고
물질세계는 부수적인 영역이라는
종교적 개념들이 옳다는 것은
언젠가는 과학적으로도 규명될 수 있을 듯하다.
정신세계가 단지 상상이라는 허구가 아니며
물질세계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만큼은
어찌 보면 간단하게도 알 수 있겠고.
즉, 명상 등 깊은 생각에 잠길 때는 누구나
어딘가로 고요하게 수렴되어지는 느낌을 받는데
이것은 단순히 그런 착각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정신세계에서 끌어 당기는 힘이 작용하는 것이라는.
마치 중력이 먼지를 고요하게 수렴시키는 것처럼.
그런데
어떤 것을 고요하게 수렴시키는 힘은 원래
중심이라는 곳으로부터 작용하는 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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