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 쉬기

하늘에 내맡기고 사랑의 길을 가라는 말이

자연 한 그루 2024. 6. 29. 21:37

 

 

 

하늘에 내맡기고 사랑의 길을 가라는 말이

 

어리숙한 바보의 길 같은 거부감이 드는 건

 

마음을 닦지 않은 초기에는 당연한 느낌이다.

 

물론 지금 당장 바로 그 길을 갈 수는 없겠지.

 

보이지도 않겠고 확신도 없겠고.

 

나도 과거에 그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지만

 

그래도 계속 마음을 닦고 펴 가다 보면

 

인간의 생각을 담고 있는 머리보다

 

하늘의 생각을 담고 있는 가슴이

 

훨씬 더 똑똑하다는 말을 실감하는 때가 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