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를 찾아 가는 길에서
발명 그리고 소리를 만났다.
2011년 6월 소리 수행을 시작하면서
감사하게도 하늘의 선물들을 받았다.
엄밀히 말하자면 과거엔
선물이 선물인지 몰랐던 것이지만.
암튼, 그것들 중에서 두 번째로 감사한 선물은
편견의 틀이란 것을 깨주신 것이다.
변성기 이후 수십년간 내 목에서는
좁고 낮은 음역대의 하나의 목소리만 나올 수 있다는
확고했던 나의 편견의 틀이 깨진 것.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목소리 개척을 하며
수많은 실패들 속에서 결국 깨닫게 된 것은
지금까지 내가 안 되었던 모든 것들 중에는
안 되는 것이라서 안 되었던 것들보다
안 된다고 생각해서 안 되었던 것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는 것.
바로 이거야. 첫 번째로 감사한 선물은.
하늘은 그렇게도 깊은 뜻이 있으셨구나..
소리 수행은 나의 평생 친구가 되었지만
현재 나는 프로 당구의 길을 가고 있고
지금 저 마인드의 도움을 엄청나게 받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평생 도움을 받게 되겠지.
감사합니다.
'숨 ♤ 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는 PBA 1부 투어 왕중왕전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0) | 2026.06.02 |
|---|---|
| 대인이 거리두기를 한다는 것 (0) | 2026.06.02 |
| 57 57 57 (0) | 2026.05.31 |
| 사 랑 하 면 서 살 기 에 도 인 생 은 짧 다 는 명 언 (0) | 2026.05.31 |
| 거 북 이 와 거 북 이 (0) | 2026.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