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 쉬기

고수의 타법

자연 한 그루 2026. 6. 20. 17:41

 

 

 

대한민국에서 3쿠션 당구를 배울 때

 

타법은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물으면

 

보통 간결하게 공을 때리는 타법을 추천한다.

 

그런데 주로 그렇게 친다면 손해가 더 클 거야.

 

왜냐하면

 

장기적으로 보면 발전 가능성이 줄어드니까.

 

2시 당점을 예로 들어 보자.

 

만약 각도를 많이 꺾어야 하는 상황에서 

 

부드럽게 팔을 넣어 주는 팔로우에도 익숙하다면

 

하단 당점의 사용도 자연스러워지게 되겠지만

 

그게 잘 안 된다면 왠만하면 그냥 튀겨 칠 것이다.

 

3쿠션 당구에는 정답이 없다는 말도 있지만

 

큰 경기로 가면 갈수록

 

부드러움이 왜 중요한지 점점 더 절감들을 하게 되겠지.

 

물론 진정한 고수가 되고 싶다면

 

배치별 그리고 상황별로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밀기도 끊기도 다 잘해야 하겠지만. 멈추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