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구 78억 명 가운데 10억 명은 비만과 과체중에 시달리고, 10억 명은 기아에 허덕인다. 그야말로 누군가는 살쪄서 죽어가고 누군가는 굶어서 죽어간다. '둘을 위한 식탁(Table for Two)'은 이런 생존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선진국에 사는 참여자가 열량을 낮춘 식단으로 식사를 하면, 일정액이 적립되어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에게 무상급식이 제공된다.
자신의 건강도 챙기고 가난한 이웃도 돕는 '윈윈전략'이다. 이를 통해 선진국의 비만 문제와 후진국의 빈곤 문제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고, 식량 불균형도 해소할 수 있다. 한 사람의 밥값으로 두 사람이 같이 먹는 식탁, 그래서 모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식탁이다. 그야말로 '착한 식탁'인 셈이다.
이제 세상은 동맹, 공생, 공존을 외친다. 강자만이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강자만 살아남아도 결국엔 그 무리 중에 또다시 강자를 뽑기 위해 피비린내 나는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하지만 이제 인류는 생존싸움이 허무하고 어리석었다는 걸 깨달았다. 이제는 같이 가야 한다. 손을 잡고 나는 왼쪽을 살피고 상대는 오른쪽을 살피며 주위를 둘러보며 걸어야 한다. 너와 내가 이젠 적수가 될 수 없고 두 발보다 네 발이 더 많은 걸음을 걸을 수 있음을 알게 됐다.
-인생의 답은 내 안에 있다 중에서-
'생각이 머무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간이 진정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0) | 2022.03.09 |
|---|---|
| 도산 안창호 선생님 연설문 (0) | 2022.02.26 |
| 사랑의 힘 (0) | 2021.10.28 |
| 사람을 사랑하고 돈을 사용하는 것 (0) | 2021.09.30 |
| 온 세계가 부유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0) | 2021.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