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머무는 곳

인간이 진정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연 한 그루 2022. 3. 9. 13:23

 

 

 

인간은 나약하고 죄 많고 하찮아 보이지만 그것은 다만 욕망과 집착으로 인한 때가 묻어 그렇게 보일 뿐 인간의 본질은 영 그 자체이다. 흙 속에 묻힌 다이아몬드가 더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흙을 털어 내고 잘 씻기만 하면 영롱한 다이아몬드의 본질은 변할 수 없다. 

 

인간은 모두 신의 자식이며 신의 영이다. 육신은 다만 내 생명이 거기에 나타나 있다는 표시일 뿐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부표와도 같다. 부표는 그 아래 무엇인가 중요한 것이 있다는 표시일 뿐 부표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그 중요한 것이 바로 신의 자식, 부처의 자식이다.

 

신의 속성은 영원한 생명, 절대건강, 무한한 사랑이므로 신의 자식인 인간에게 질병 따위가 있을 수는 없다. 질병과 죄악은 신의 창조가 아니다. 신이 만일 질병을 만드셨다면 그것을 치료하는 의사는 신의 뜻을 거역하는 일을 하는 것이겠지만 그럴 리는 없다.

 

인간이 진정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본질을 영적실재로 파악해야 한다. 인간이 단순한 물질적 존재라면 육신의 질병은 물질적인 방법에 따라 치료해야 하겠지만, 인간을 영적실재로 파악한다면 육체는 영의 표현체이므로 영적자각이 깊어감에 따라 물질적 방법에 의존하지 않고도 질병은 치유될 수 있다.

 

내가 오랜 세월 동안 만들어 놓은 나의 습관적 마음, 또는 경향의 마음이 자율신경으로 표현된다. 그러므로 그 사람의 상념이 맑아지면 그 몸은 저절로 건강해진다. 끊임없이 질병에 대하여 걱정하면 질병이 나타나게 되며, 눈만 뜨면 항상 '나는 건강하다'라고 상념하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의 본질은 육체가 아니라 신성, 불성이며, 신의 생명이 나를 살리고 있다.

 

-환자는 아픈 척하고 의사는 고치는 척한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