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 쉬기
점점 심해지는 기상 이변들을 보니
자연이 드디어 화가 많이 났구나.
우리 좀 편하자고 자꾸 니 숨 구멍을 조이니
어찌 너라고 발버둥을 안 치겠니.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내가 대표자가 아니라서 큰 힘은 없으나
그래도 사과 한 마디는 보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