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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은 창조에서 오고 창조는 개성에서 온다'라는 말이 있다

'발전은 창조에서 오고 창조는 개성에서 온다'라는 말이 있다. 세상은 원래 다양한 게 정상이며 획일적인 게 비정상이다. 그 진리를 망각하면 어떤 결과가 초래되는지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다. 획일적이고 통제적인 방식은 순간적인 효과는 있을지 모르나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고 훼손한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다. 세상사는 수학이 아니라서 정답이 없다. 각자의 길을 갈 뿐. 그 다양한 길이 범죄 행위 등 사회에 특별히 위해를 가하는 그런 종류의 것들이 아닌 한 당연히 존중되어야 한다. 결국 발전을 위한 일조를 하는 행위가 되는 것이니까. 대인으로 회복되어 갈수록 점점 더 공감이 잘 가게 될 거야.

숨 ♤ 쉬기 2025.08.08

싸우는 게 어리석은 근본적인 이유

싸우는 게 어리석은 근본적인 이유는 단지 호르몬과 건강 등의 웰빙적 차원을 넘어 인.간.은.꿈.을.이.루.려.고.지.구.별.에.왔.다.는.것. 바로 그렇기 때문에 싸움을 합리화하는 근거로 흔히 등장하는 정글의 법칙 논리는 인간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동물들은 이번 생에는 꿈을 이루려고 지구별에 온 게 아니니까. 진정한 꿈을 이루고 싶다면 사랑의 마음으로 온전히 자기 길을 가야 하니까. 얼마큼 사랑의 마음을 잃지 않고 사는지는 내 편 밖 세상이 어떤 빛깔로 보이는지를 성찰해 보면 되고. 왜 하늘이 유독 인간만을 꿈을 이룰 수 있는 존재로 지구별에 보내셨는지 꼭 명심해 두어야 한다는 말이다.

숨 ♤ 쉬기 2025.08.07

보다 더 좋은 카르마를 만들 수 있었을 테니까

부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은 뉴스 때문이겠지.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뉴스에는 원래 일반적인 경우는 안 나온다. 그리고 그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들조차도 또 다시 생각해 보면 하늘이 넘치는 풍요를 허락하신 것은 분명 세상에도 보탬이 되라는 뜻일 텐데 그걸 깨우치지 못 하고 오히려 나쁜 처신을 한 그 졸부들이 어리석은 것일 뿐이라는 것. 그들이 전생으로부터 이어져 온 카르마 등 때문에 현재의 부의 상태에는 이를 수 있었겠지만 만약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했다면 보다 더 좋은 카르마를 만들 수 있었을 테니까.

숨 ♤ 쉬기 2025.08.05

오래 전에 본 영화 하나가 생각이 난다

오래 전에 본 영화 하나가 생각이 난다. 지구가 외계인들에 의해 위험에 처했을 때 전세계 모두 다 하나가 되는 영화였다. 현재의 정치 구도로는 전혀 상상이 안 되나 암튼,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좀 울컥했던 것 같다. 더 이상은 그렇게들 편 가르고 싸우면 안 되는데.. 원래들 그런 거라고. 편 가르고 싸우는. 그래. 그런데 이제부터는 꼭 명심해 두어야 한다. 21세기엔 글로벌 경제 위기보다 글로벌 정신 위기가 훨씬 더 위험한 거라는 사실을. 특히 지구의 입장에서 보면 말이야.

숨 ♤ 쉬기 202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