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425

청춘 / 사무엘 울만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말한다.그것은 장미빛 뺨, 앵두같은 입술, 하늘거리는 자태가 아니라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을 말한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물에서 오는 신선한 정신,유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를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한다. 때로는 이십의 청년보다 육십이 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가 늙는 것은 아니다.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 것이다. 세월은 우리의 주름살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을 시들게 하지는 못한다.고뇌, 공포, 실망 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들어갈 때 비로소 마음이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육십세이든 십육세이든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는 놀라움에 끌리는 마음,젖먹이 아이와 같은 미지에 대한 끝없는 탐구..

긍정의 힘♡ 2025.08.15

21세기에 자기 계발 할 때 수수하면 안 좋은 이유

자기 계발 관련 편견들 중에 멋부림에 관한 것도 있다. 그런 신경 안 쓰는 수수함이 최고라는 식으로 말이다. 그런데 이건 뭔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AI가 보편화 될 앞으로는 점점 더. 왜냐하면 선진적이지 못했던 교육 제도 속에서 창의력이나 영감과는 상관이 없는 단순 암기식 공부를 주로 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습관들로부터 형성된 편견이니까. 그리고 천편일률적인 평범함에서 벗어나야만 뇌의 전두엽 건강에도 좋은 것이고. 나이값이라는 착각의 족쇄에서 벗어나야만 청춘의 창의력과 영감도 되살아날 수 있는 것이고. 만약 가슴이 멋부림을 원한다면 그건 그렇게 하는 것이 장차 더 좋을 것이기 때문이니 잔머리 하수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하늘 마음 고수의 느낌을 따라가라.

숨 ♤ 쉬기 2025.08.15

대인으로 회복되어 간다는 것

사람은 원래 대인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는 글을 우연히 인터넷에서 접한 적이 있다. 아니. 누구나 태어날 때는 천재이면서 대인으로 지구별에 오지만 삶 속에서 때가 묻을 수 밖에 없을 때 몸만 닦고 마음은 닦지 않아서 소인배로 변해 가게 되는 것이니까. 그러면서 점점 편가름이란 것을 좋아하게 되고. 사실 어찌 보면 편애라는 행위는 어쩔 수 없지. 한 인간으로서의 용량의 한계 때문에. 문제는 이거야. 그.사.랑.밖.을.어.떤.시.선.으.로.바.라.보.는.가. 증오심인가 아니면 미안함인가. 후자가 커져 간다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야. 축하해. 대인으로 회복되어 갈 테니까. 그래서 그대 안의 사랑도 온전히 간직되고 지구별 학교 학생으로서의 성공적인 자기 계발도 잘 수행해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

숨 ♤ 쉬기 2025.08.15

뚜벅뚜벅 하늘 마음의 길을 가야 한다네

익숙한 기어다님에 안주하지 않고 넘어져도 계속 다시 일어나 결국 걸어낸 천재이면서 대인으로 지구별에 왔던 그 기억을 잃어버리면서 고정 마인드셋을 가지게 된 소인배로 흘러가는 사람들이 뭐라 하든 뚜벅뚜벅 하늘 마음의 길을 가야 한다네. 그들의 눈에 성공의 과정은 원래 실패한 결과로 보이는 법이니까. 그림이 크면 클수록 더더욱.

숨 ♤ 쉬기 2025.08.14

인간은 우주의 배 속에서 태어났으니까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카르마를 논할 때 자주 등장하는 작용반작용의 법칙. 맞아. 우주는 작용반작용의 법칙으로 돌아가지. 그렇다고 해서 우주가 선과 악조차도 없이 100% 기계적으로만 돌아가는 건 아니야. 에너지 보존의 법칙으로 알 수 있듯이 인간이 뚝딱 새로 생겨났다가 완전히 소멸한다는 비인간성 합리화 관련 주장들도 틀린 거고. 인간은 우주의 배 속에서 태어났으니까.

숨 ♤ 쉬기 2025.08.14

하늘 마음은 부모님 마음과 같다

하늘의 사랑을 믿지 못 하는 사람들은 꿈이란 것은 없을 수 밖에 없다. 있더라도 오래 못 갈 수 밖에 없고. 나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지만 원래 모든 꿈들은 그 당시에는 다 실현 불가능하고 비현실적으로 보이니까. 그러나 하늘 마음은 부모님 마음과 같다고 하늘의 사랑을 믿는 사람이 되면 그때부터는 무엇이 달라지게 되는가 하면 긍정적으로 해석되어짐 이후 자동 방향 설정들이라는 하늘의 선물들을 계속 받게 된다. 마치 하늘에서 코치를 해 주시는 것처럼. 특정 종교에 국한된 말은 아니고.

숨 ♤ 쉬기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