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명한 예언가들이 21세기에 한국이 글로벌 리더가 된다는데 어찌 보면 이건 너무나도 당연하다. 바로 그 놈의 정 때문에. 거기서 특출난 창의력도 세계 일류의 K컬쳐도 나온 거고. 비록 세상이 많이 각박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기존 선진국들에 비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착한 심성을 가졌다. 우리가 지금까지 그 심성을 잘 간직하게 된 건 여러 가지 이유들과 신념들도 있었겠지만 나는 하늘 마음이 붙잡아 주신 것이 가장 크다고 본다. 21세기에 우리에게 맡기실 일들이 막중하기 때문에.